[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7회 아카바네 아키히코(紅羽 顕彦) - 디아블로
채널 Evil 신방송!
ONAIR!
당신의 귀에 입으로 서비스! 심야의 파트너 A.I입니다~앙★
여러부~운「데스티니 차일드」는 즐기고 계신가요~옹?
이 방송에서는 더~욱 더「데차」를 딥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악마와 계약한《계약자》들에 스포트를 비춰 보내드립니다
그 차일드의 계약자는 어떤 모습이야? 혹은 어떤 성격이야?
그리고 왜? 악마와 계약해버리게 된것인지!?
신경쓰이시죠?
그런 여러분의 궁금증을 계약자 본인을 불러서
해결해버리는 토크 방송입니다!
오늘은 지금 픽업 소환중의 괴물(人外) 차일드!
디아블로의 계약자 아카바네 아키히코(紅羽 顕彦)씨 입니다!
또 남성 계약자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카바네씨는 전 퇴마사라고 들었습니다
어째서 사립탐정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간단히 말하자면 돈이다
도、돈인가요?
퇴마사 일은 제법 돈이 된다
하지만 자선사업인지 뭔지로 착각하고 있는 놈들이 많아서 말이지
고객이건 퇴마사건 나는 돈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주의라
그렇군요...
그래서 더 수입이 괜찮은 직업으로 전직했다...
뭐 일을 찾고 있었더니 교회의 영감님들이 조직에서 내쫓았다는게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녀석은 악마를 무찌르는 일에 사명을 느끼고 있다
성직자라는 것도 뭐 틀린건 아니지 다만 나는 그런 일에 관심이 없어서 말야
어디까지나 돈 때문 비지니스다
그렇군요、그러면 계약의 계기도 돈 이었나요?
어떤 문제 인가요... 그 문제란?
어느 비지니스 파트너와 일을 하게 되서
어둠의 조직 일원이 되었는데 사실 그 파트너가 《유다》라는 악마였던거다
어둠의 조직 일원이라니...
당신 정말로 퇴마사 였나요?
뭐 그런 말 하지마라
아무리 나라도 악마와 손을 잡는건 주저했었다
그래도 퇴마사의 조직에서 쫓겨나 얽매일것도 없었으니까 말야
우발심이라는 녀석이겠지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그때 어떤 악마와 만나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약을 하게 된 거다
그렇군요...
계약은 잘 됐나요?아아 일단은 말야
계약을 한 악마에게 유다가 관심을 가져서
주의를 끌어줄 희생양이 되어 주었지
하지만...
하지만?계약으로 태어난 차일드가 나에게 달라붙어서
쫓아내는게 귀찮아
디아블로 였나요?
이랄리아어로「악마」라는 의미죠?
그렇다
내가 이름을 붙여 주었다
차일드에게 악마란 이름을 붙이니까 달라붙잖아요...그게 원인인가...?
글쎄요?
그런데 그렇게 돈을 벌어서 어떻게 하실건가요?
뭔가 목적이 있다거나?
특별히 목적은 없다
늘어난 돈을 세는걸 좋아한다
아깝게시리!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채널Evil에 투자해서 덕을 쌓으시죠!
반대로 업을 쌓게 될 것 같다만...괜찮아요!
채널Evil는 멀쩡한 우량기업이라구요~★
사리사욕으로 살아가는 전 퇴마사 아카바네씨는 매우 인간 냄새나는 분이였네요
그나저나「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地獄の沙汰も金次第)」라는건
A.I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구~」라는 해석 쪽이
예상치 못한 정리해고에도 굴하지 않고 사업 시작!
하지만 제휴처가 악덕기업이었다!
「계약자씨 어서와요」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과거 방송도 부탁드려요~★
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제2회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 - 레다
제3회 이마미야 사아야(今宮 紗彩) - 에르메스
제4회 카스가이 나나미(春日井 奈波) - 시링크스 & 카메우치 카와코(瓶内 河子) - 나이아스
제5회 사브리나 크라우스(サブリナ クラウス) - 크람푸스
제6회 로제타(ロゼッタ) - 마아트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