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데차 일섭] 2018/01/26 한국 서버 개발자노트 감상문

데차 일섭 2018. 1. 2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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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destinychild/1622082)



어제 공카에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는데

일섭 기준에서 감상문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지금은 많은 유저분들께서 아쉬워하시는 것처럼 일본 서비스에 좀 더 개발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 특성상, 초기 시장 안착에 좀 더 많은 인력투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금 늦게 깨달아, 
뒤늦게 팀 구조 개편을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한국 쪽 서비스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일섭 초기에 지나치게 느긋한 이벤트 주기로 운영하던게 배짱이었단 말인가...
뭐 뒤늦게나마 아차 싶어 대응을 한것 까지는 좋으나
한섭 인력을 끌어와서 쓰다보니 결과적으로 방치하게되었다는 이야기...
화낼만도 하다




1월31일 수호신 상아 등장


일섭은 이미 한달전에 나와 이렇다할 감흥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파워 인플레 상태인 한섭에 맞춰 어떻게 나올지는 궁금



2월14일 미쿠 콜라보

한섭이 먼저 나오진 않을 것 같고
아무리 늦어도 14일 이전에는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내러티브 던전" 이라는게
팬미팅때 언급했던 새로운 컨텐츠인것 같다




2월14일 매일 꽁연차 x10일

일섭에서도 하고 있는 이벤트인데 반응이 꽤 좋다
애초에 비레이드 시즌엔 월보도 없는 일섭의 경우
뽑기 말곤 할게 없는데 그 마저도 일퀘 수급량으론 시간이 걸리는데
매일매일 꽁자로 할 수 있으니 그나마 버틸만하다
최근 들어서는 혜잔데...? 라는 목소리도 있을 정도



2월말 세멜레의 등장과 라그나 브레이크 "오벨리스크 AGAIN"

2월 레이드라는 점에서 일섭도...?
팬미팅에서 공개된 곧 추가될 차일드 중 하나였던 보라돌이 세멜레가 나온다니
그 옆에 있던 워울프도 맞춰 나온다면 딱딱 맞아떨어지긴 한다






샤를르 애니

색이 있으니 괜찮아 보인다
그리고 "샤를"이 아니라 "샤를르"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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