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자

2018. 2. 1. 18:52

[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8회 오구리 나츠키(小栗 奈津季) - 바스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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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vil 신방송!

「계약자씨 어서와요~★」
ONAIR!



당신의 귀에 입으로 서비스! 심야의 파트너 A.I입니다~앙★


여러부~운「데스티니 차일드」는 즐기고 계신가요~옹?
이 방송에서는 더~욱 더「데차」를 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악마와 계약한《계약자》들에 스포트를 비춰 보내드립니다

그 차일드의 계약자는 어떤 모습이야? 혹은 어떤 성격이야?
그리고 왜? 악마와 계약해버리게 된것인지!?
신경쓰이시죠?

그런 여러분의 궁금증을 계약자 본인을 불러서

해결해버리는 토크 방송입니다!


오늘은 현재 실시중인 이벤트《진화 로드》로 GET 가능한 차일드
바스테트의 계약자 오구리 나츠키(
栗  奈津季)씨 입니다!
나츠키씨는 매우 불행한 과거를 가진 여고생...
그녀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오구리 나츠키 17세

취미는 주술이나 부적 만들기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잘 부탁해요~취미가 주술이라고 했는데 혹시...악마신자?

악마신자?

오컬트를 찾아보곤 하지만 악마랑은 관계 없습니다

아하하 다행이다 그러면 왜 주술이나 부적 만들기가 취미 인가요?

그건... 제 몸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 가족은 저주 받았습니다


저주? 그건 또 무슨?

어렸을 때 부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족이었던 오빠도 교통 사고로...

그, 그건 유감이네요... 그래서 저주 받았다?


네... 저주의 원인은 짐작 가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저주가 아니면 설명되지 않아요 가족 모두가 죽어버리다니...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어쩌다 불행이 겹친거 아닐까?

역시 못 믿으시는군요 하지만 정말입니다 운명이 죽음이 쫓아오고 있다구요!!


잠깐! 진정해! 죽음이 쫓아 온다니 무슨 소리야?

지금까지 몇번이고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전조가 있거나 부적이 부서지거나... 이상하죠? 평범하게 살고 있을 뿐인데! 제 목숨을 가지러 반드시 돌아온다구요!!

그래서 악마와 계약했다?


...도움 받았습니다 신호무시한 트럭에 치일뻔 한 것을 치일 운명을 죽음에 대항할 힘을 갖고 싶었어


그렇군요 당신의 욕망이랄까 소원은이군요


죽는건 무섭잖아...

나츠키짱
죽는건 누구라도 무서운 거야 그래서 당신은 그 소원은 틀린게 아니야 하지만 죽지 않기 위해 사는건 괴롭지 않아?

...

지금 죽을 위험을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 말해도 어려울진 모르겠지만

나츠키짱은 아직 젊으니까 여유가 생기면 오컬트 외에도 즐거운 일은 찾았으면 좋겠어~!


그런 때가 올까...


틀림없이 괜찮아! 언니가 응원할테니까그런데 아까부터 있는 그 고양이는...?


이 고양이는 오빠에요


오빠!?

네 고양이로 전생했어요


그, 그렇구나 아하하...


저 죽음의 운명에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오빠도 지켜야 하고


응 응! 긍정적인 기분이 불행이 다가오지 못 하게하기도 하고 힘내!

네!








나츠키짱 꽤 힘든 인생을 보내고 있네요
아직 여고생인데 너무 가여워요!
그녀에게 필요한건 오컬트나 부적이 아닌 옆에 있어줄 가족일지도 모르겠네요...

불합리한 운명에 맞서 싸우는 미스터리 드라마!
「계약자씨 어서와요」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과거 방송도 부탁드려요~★

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제2회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 - 레

제3회 이마미야 사아야(今宮 紗彩) - 에르메스

제4회 카스가이 나나미(春日井 奈波) - 시링크스 & 카메우치 카와코(瓶内 河子) - 나이아스

제5회 사브리나 크라우스(サブリナ クラウス) - 크람푸스

제6회 로제타(ロゼッタ) - 마아트

제7회 아카바네 아키히코(紅羽 顕彦) - 디아블로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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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 17:42

[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7회 아카바네 아키히코(紅羽 顕彦) -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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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vil 신방송!

「계약자씨 어서와요~★」
ONAIR!



당신의 귀에 입으로 서비스! 심야의 파트너 A.I입니다~앙★


여러부~운「데스티니 차일드」는 즐기고 계신가요~옹?
이 방송에서는 더~욱 더「데차」를 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악마와 계약한《계약자》들에 스포트를 비춰 보내드립니다

그 차일드의 계약자는 어떤 모습이야? 혹은 어떤 성격이야?
그리고 왜? 악마와 계약해버리게 된것인지!?
신경쓰이시죠?

그런 여러분의 궁금증을 계약자 본인을 불러서

해결해버리는 토크 방송입니다!


오늘은 지금 픽업 소환중의 괴물(人外) 차일드!
디아블로의 계약자 아카바네 아키히코(
羽 顕彦)씨 입니다!
아카바네씨는 무려! 전 퇴마사라는 이색 경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또 남성 계약자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카바네 아키히코다 나이는 32 사립탐정을 하고 있다

아카바네씨는 전 퇴마사라고 들었습니다
어째서 사립탐정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간단히 말하자면 돈이다

도、돈인가요?

그렇다
퇴마사 일은 제법 돈이 된다
하지만 자선사업인지 뭔지로 착각하고 있는 놈들이 많아서 말이지
고객이건 퇴마사건 나는 돈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주의라


그렇군요... 그래서 더 수입이 괜찮은 직업으로 전직했다...

뭐 일을 찾고 있었더니 교회의 영감님들이 조직에서 내쫓았다는게 사실이지만

그렇군요... 퇴마사라는건 성직자의 이미지가 있었습니다만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대부분의 녀석은 악마를 무찌르는 일에 사명을 느끼고 있다
성직자라는 것도 뭐 틀린건 아니지 다만 나는 그런 일에 관심이 없어서 말야
어디까지나 돈 때문 비지니스다

그렇군요、그러면 계약의 계기도 돈 이었나요?

그건... 사실 어떤 문제를 안고 있어서 그것 때문에 악마와 계약했다


어떤 문제 인가요... 그 문제란?

어느 비지니스 파트너와 일을 하게 되서 어둠의 조직 일원이 되었는데 사실 그 파트너가 《유다》라는 악마였던거다

어둠의 조직 일원이라니... 당신 정말로 퇴마사 였나요?


뭐 그런 말 하지마라 아무리 나라도 악마와 손을 잡는건 주저했었다 그래도 퇴마사의 조직에서 쫓겨나 얽매일것도 없었으니까 말야 우발심이라는 녀석이겠지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비지니스 파트너는 커녕 몸 좋은 부하 취급이다 혼자서 일하는 편이 더 나았달까... 그만두려고 해도 손가락을 자르라고 하니까 말야

그거 완전히 야쿠자네요...

그때 어떤 악마와 만나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약을 하게 된 거다

그렇군요... 계약은 잘 됐나요?


아아 일단은 말야 계약을 한 악마에게 유다가 관심을 가져서 주의를 끌어줄 희생양이 되어 주었지 하지만...


하지만?


계약으로 태어난 차일드가 나에게 달라붙어서 쫓아내는게 귀찮아


디아블로 였나요?
이랄리아어로「악마」라는 의미죠?


그렇다
내가 이름을 붙여 주었다



차일드에게 악마란 이름을 붙이니까 달라붙잖아요...


그게 원인인가...?


글쎄요? 그런데 그렇게 돈을 벌어서 어떻게 하실건가요? 뭔가 목적이 있다거나?

특별히 목적은 없다 늘어난 돈을 세는걸 좋아한다

아깝게시리!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채널Evil에 투자해서 덕을 쌓으시죠!


반대로 업을 쌓게 될 것 같다만...


괜찮아요! 채널Evil는 멀쩡한 우량기업이라구요~★









여러분 제7회 방송은 어떠셨나요?
사리사욕으로 살아가는 전 퇴마사 아카바네씨는 매우 인간 냄새나는 분이였네요
그나저나「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地獄の沙汰も金次第)」라는건
좋은 일에 돈을 왕창 써서 덕을 쌓아라! 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A.I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구~」라는 해석 쪽이
돈다발로 볼을 후려갈기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아하지만요~★

예상치 못한 정리해고에도 굴하지 않고 사업 시작!
하지만 제휴처가 악덕기업이었다!
모략과 돈다발이 난무하는 비지니스 드라마!

「계약자씨 어서와요」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과거 방송도 부탁드려요~★

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제2회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 - 레

제3회 이마미야 사아야(今宮 紗彩) - 에르메스

제4회 카스가이 나나미(春日井 奈波) - 시링크스 & 카메우치 카와코(瓶内 河子) - 나이아스

제5회 사브리나 크라우스(サブリナ クラウス) - 크람푸스

제6회 로제타(ロゼッタ) - 마아트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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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 16:51

[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6회 로제타(ロゼッタ) - 마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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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vil 신방송!

「계약자씨 어서와요~★」
ONAIR!



당신의 귀에 입으로 서비스! 심야의 파트너 A.I입니다~앙★


여러부~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은「데스티니 차일드」를 플레이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해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에게 있어 작년은 어떤 해였나요?
좋은해? 나쁜해?

올해는 어떤 해가 될까요!
매우 기대됩니다!


일년 계획은 새해 첫날에 세운다!

스타트대쉬로 올해도 1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올해 첫번째 계약자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의 계약자는 이분!

최강 회복형 차일드로 평판이 자자한★5차일드 마아트의 계약자、로제타(ゼッタ)씨 입니다!
바로 이야기를 들어보죠!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오오! 신이시여!
처음 뵙겠습니다...로제타 입니다
이런 자리에 불러주실줄이야 감사합니다
이것도 신의 뜻일까요

아하하...
이건 또 개성적인 계약자네요
로제타씨는 수도복을 입고 계십니다만 수녀 이신가요?

네 안식을 찾아 수녀의 길을 나섰습니다

안식말인가요?
사전에 들은 정보로는 집안이 상당한 자산가라고...
생활에 불편이 있었으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문제가 있었나요?

그렇、네요...
저는 외동딸이라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달라는 소리를 들어서...


과연、가업을 잇기 싫어서 수녀가 되었다?

가업을 잇기 보다는 잇기 위해 필요한 교육에 염증을 느꼈다고 할까요...
부모로부터 기대라는건 때로는 무거워서 힘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감옥에 갇힌듯한 생활이었습니다

과연...
힘든 나날이었군요



그런 지옥같은 생활중에 유일하게 편했던 시간이 근처의 성당에서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에 접함으로、저는 신앙에 눈떠 수녀가 된 것입니다

과연! 기도로 구원 받아 그걸로 수녀가 된 거군요

네 하지만 제가 구원받는 일은 없었습니다


엣? 그런가요?
수도원의 생활에 안식은 없었던 건가요?

수도원의 생활은 생각했던 것과는 멀었습니다
수도원에 들어가면 모든 속박에서 해방된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그보다도 부모의 기대를 배신했다는 죄악감 고통이 나날이 커져만 갔습니다

부자간의 연은 끊어도 끊을 수 없는...
그런 건가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로제타씨의 상냥함이 아닐까요?


상냥함 인가요...
그런 숭고한 것이 아닙니다
이건 분명 제 마음의 약함
그렇지 않으면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일?

네 제는 봐버린 것 입니다...

뭐、뭔가 흥미지진해지기 시작했네요!
도대체 무엇을 봐버린 겁니까!?

같은 수녀가 악마와 계약하는 장면을...

뭐、뭐라구요ー!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어느날 같은 수녀 동료의 「사오토메 미나(早乙女ミーナ)」씨가 혼자 어두운 복도를 걷고 있었습니다
저는 흥미가 생겨 그 뒤를 쫓아 갔습니다


흠흠 사오토메 미나?씨 인가요...
아 지금 스태프로 부터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차일드《잔다르크》의 계약자라고 합니다!


거기서 봐버린 것입니다!
악마라는 존재를!
저는 그늘에 숨어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어、어떤 이야기였나요...?

소원의...계약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이 아닌 악마에게 마음의 안식을 빌어버리고만 것입니다...


신이 아닌 악마가 수녀의 소원을 이루어 주다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이야깁니까!
그、그래서 수녀를 계속해도 괜찮은 겁니까...?


네 이것은 분명 인도...
신의 구원의 손길이었던 것입니다!!
오오! 신이시여!
불쌍한 어린양을 구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아 꽤나 편리한 해석이네요...
그거네요 신흥종교 권유하러 오는 사람과 닮았네요...

구원을 가져다 주는 존재야말로 신인 것입니다!
자아! 당신도 함께 기도합시다
그러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어요!!

저、저기...
기도하면 가슴도 커질까요?


그건 무리


야!









여러분 제6회 방송은 어떠셨나요?

신의 종들도「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버리네요~

때로는 기대고、때로는 짐이 되는
부자의 연은 꽤 성가시네요
설날 본가에 돌아간 여러분!
이번 기회에 가족과 이야기해 연을 다지는건 어떨까요!


가족의 연을 그리는 휴먼 다큐멘터리!

「계약자씨 어서와요」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과거 방송도 부탁드려요~★

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제2회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 - 레

제4회 카스가이 나나미(春日井 奈波) - 시링크스 & 카메우치 카와코(瓶内 河子) - 나이아스

제5회 사브리나 크라우스(サブリナ クラウス) - 크람푸스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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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 15:36

[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5회 사브리나 크라우스(サブリナ クラウス) - 크람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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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씨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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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 오늘이 부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려!
메리~크리스마스!

사회인으로서 크리스마스 상술의 끝판!
개인으로는 뭐야 그거? 라는 그런 당신!

계약자시 어서와요~♥로 휴식의 한때를 보내세요~!

이제 여러분 방송의 취지는 이해하고 계시죠?
이 방송에서는 더~욱 더「데차」를 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악마와 계약한《계약자》들에 스포트를 비춰 보내드립니다


이번에는 채널Evil의 총력을 기울여 크리스마스에 상응하는 그 차일드
크람푸스짱의 계약자를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조사반이 찾아낸 진실은...


광고 보고 오시죠★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크리스마스의 요정 크람푸스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크람푸스씨를 게스트로 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왜냐구요? 그건...

내 계약자가 죽어버렸지 때문이야~★

꽤 가볍게 말씀해버리시네요...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

사실인걸

그、그렇네요...
채널Evil의 조사반이 찾아낸 결과에 따르면
계약자의 이름은사브리나 크라우스(
ブリナ クラウス)씨!

오래된 전설의 차일드라는 점에서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크리스마스 특별방송이라 기획이 앞서서 이런 상황이...

그나저나 잘도 조사했네...

괜히 악마를 상대로 장사하는게 아닙니다!
채널Evil의 조사력은 세계제일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멍청한 기획이 통과 되버리네

그때는 잔업에 이어지는 잔업으로 의식이 혼미해서...
라니 무슨 소립니까!
채널Evil는 화이트 기업이라구요~★

그럼 이런 상황인지라 오늘은 차일드 시점에서 계약자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죠!

으~응
어쩐지 마음이 안 내키네


그런 소리 하지말고!

작 부탁드려요~
출연료 더 얹어드린다니까★

어쩔 수 없네
돈은 딱히 됐으니까 모기 사탕 줄래?

우에~
뭡니까 그건?
그런걸로도 괜찮으면 준비해드리겠습니다만...


옛날에 말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어
나한텐 옛날을 떠올릴 수 있는 그리운 물건이야


그、그렇습니까
그러면 마음을 가다듬고!
크람푸스씨의 계약자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내 계약자는 프랑스 귀족이었어

굉장하네요!
어쩐지 기품이 넘치신다 했어요!

미안 거짓말

야!


잠깐! 그렇게 화내지마!
가벼운 장난이잖아
아아 놀래라


진지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계약자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어디에나 있을법한 보통 시골아가씨야
살짝 보통과 다른건 산타 클로스를 믿는 순수한 아이였다는 것 뿐


흠흠
그러면 왜 그런 순수한 여자아이가 악마와 계약을?

옛날 주인님을 진짜 산타 클로스라고 착각 했었어
아 자세한 이야기는 라그나던전을 플레이 하면 알 수 있어♥


순수한 여자아이가 나쁜 악마에게 속아버린 거군요
이 얼마나 가여운 이야기란 말인가!


아하핫! 그러네~
그치만 그건 그거대로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구?
그녀로부터 내가 나온 덕분에 그녀의 순수함을 지킬 수 있었기도 하고


무슨 소리죠?

계약은 영혼의 일부를 내보내는거야
난 영리하잖아?
영리함과 순수함을 양립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해
영리한 내가 밖으로 나온 덕분에 그녀의 순수함이 지켜진거란 소리야
계약후에도 날 크리스마스의 요정이라고 계속 믿었기도 하고
그런 순수함은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렇네요
다만 영악을 잘 못 이야기하신건 아닌지...


시끄러워!
더 더욱 솔직하고 착한 아이가 되었다는걸로 됐잖아!


뭐 제멋대로인 이야기지만 아이들에겐 계속 순수하게 있어줬으면 하니까요

그치만 역시 그녀도 나이를 들수록 산타 클로스나 크리스마스의 요정은 잊어버리고

결혼해서 꽤 괜찮은 인생을 보내고 인생을 끝맺었어


어때? 재미없는 이야기지?
그래서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구

아뇨아뇨 오히려 놀랐습니다
지금까지의 계약자들은 개성이 강한 사람들 뿐이였기 때문에 너무 보통이라 반대로 신선하네요!
큰 고민이 없어도 계기만 있으면 누구라도 악마와 계약해버리는 거군요


그렇네
그 계기가 나는 산타 클로스 였다는것 뿐★

그런데 크람푸스씨
크리스마스 이후는 어떻게 보내실 예정입니까?

백수 이려나?


엣?

그치만 나 크리스마스의 요정이잖아?
옛날 주인님도 찾아서, 여행할 이유도 없어졌고
새로운 주인님에게 얹혀살까나~하고
솔직히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의욕이 사라진다구

과연 전설의 차일드라고나 할까요
크리스마스 이외엔 안중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 슬슬 시간인것 같네요
크람푸스씨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여러부~운!
내년 크리스마스도 기대해줘!

아윌비-백★







여러분 제5회 방송은 어떠셨나요?

계약자 부재로 시작해 어떻게 되나 조마조마 했습니다만 재밌으셨나요?

당연합니다만 차일드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군요
사람에게 역사가 있다가 아닌 차일드에 역사가 있다! 라고나 할까요
그나저나 크람푸스씨 내년에도 등장하는것 같네요
도대체 어떻게 될런지...


역사를 풀어 헤치는 휴먼 다큐멘터리!

「계약자씨 어서와요」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과거 방송도 부탁드려요~★

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제2회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 - 레다

제4회 카스가이 나나미(春日井 奈波) - 시링크스 & 카메우치 카와코(瓶内 河子) - 나이아스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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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 14:24

[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4회 카스가이 나나미(春日井 奈波) - 시링크스 & 카메우치 카와코(瓶内 河子) - 나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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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씨 어서와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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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데스티니 차일드」는 즐기고 계신가요~옹?
이 방송에서는 더~욱 더「데차」를 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악마와 계약한《계약자》들에 스포트를 비춰 보내드립니다

그 차일드의 계약자는 어떤 모습이야? 혹은 어떤 성격이야?
그리고 왜? 악마와 계약해버리게 된것인지!?
신경쓰이시죠?

그런 여러분의 궁금증을 계약자 본인을 불러서

해결해버리는 토크 방송입니다!

이번에는 무려! 
지금 라그나던전에 등장하는 천사 같은 차일드!

시링크스의 계약자 카스가이 나나미(春日井 奈波)짱을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나나미짱은 초등학교 1학년! 얼렐레? 울고 있나요? 울어버렸나요!?

무슨 일일까요...바로 이야기를 들어보죠!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카스가이 나나미 초등학교 1학년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서와요 나나미짱 그 보다 무슨 일이야?
눈물을 다 흘리고...
무서운 일이라도 있었어?

으응
괜찮아…

그래?
그러면 언니가 질문할테니까 질문에 답해 줘!



먼저 나나미짱이 좋아하는 걸 알려줄래?

강아지랑 고양이

헤에~ 동물을 좋아하는구나!
다른건?

으~응…
아빠랑 언니!!

그렇구나~
두 사람 어떤 점이 좋아?

아빠는 나나미를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니까
언니는 날 도와주니까
두 사람다 상냥해서 정말 좋아!

그렇구나
근데 어떤 때에 언니가 도와주는거야?


그、그건…
나나미가 반 여자애들에게…


반 여자애들에게…?

분명 나나미가 잘못 한거야…
더 상냥하게 하면…으、으으、
으아~앙!

우와 미안해 나나미짱!

잠깐~
나나미를 괴롭히지 말라구
담궈버린다?


아니! 당신 누구야? 지금 녹화중입니다만!
스태프 뭐하는 거야!?

실례네
나는 나나미 정말 좋아하는 언니!
카메우치 카와코(
内 河子)야。

오늘은 나나미의 아버지 대신 보호자로 왔다구
대학교 사람들~ 보고 있어?
우와~ 텔레비에 나오는거 처음이야
긴장되기 시작했어...


그、그러십니까…
긴장되면 나와주셨으면
오늘은 나나미짱의 녹화지…


알고 있다구
하지만 말야~ 이 이야기는 나나미에게 있어서 괴로운 이야기라구
그러니까 내가 설명할게!
나나미의 불행은 나나미가「천사처럼 너무 귀엽기」때문에 시작된 거야!


뭐、뭐라고라~!?
확실히 아주 귀여운 여자아이죠

그치~! 친동생으로 삼고 싶을 정도로...
이야기가 샜네
그러니까 남자애들에게 인기 있는데
그걸 아니꼽게 본 여자애들이 괴롭힌 거라구
초등학생이라곤 해도 여자의 질투는 무섭네

내、내가 더 상냥하고 얌전했더라면
분명 다들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어…!

귀~여~워~

엣、저、저기…

나나미짱은 아무것도 잘못한거 없어!
그러니까 자신을 탓하지 마!
나쁜건 나나미짱을 괴롭힌
여학생들이야!

으、응…

나나미를 괴롭히는 여학생들은 내가 혼쭐내줬어
만약 또 괴롭히면 꼭 말해야해?


……응。

나나미짱? 그 상처는 뭐야?

그러니까…
아까 넘어졌어

괜찮아? 조심해야지?

응…

…이건 또 한바탕 하겠네요



응~? 뭐라구?

아뇨아뇨 이쪽 이야기에요~★
그러면 나나미짱!
나나미짱이 계약한 이유를 알려줘
역시 괴롭힘이 원인이려나?


그러니까~
난 꽃미남 남친을 갖고 싶어서!
계약 하면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잖아?


당신한테는 안 물었거든요!
심지어도 당신도 계약자 였냐! 이유가 싸구려!!


싸、싸구려라고 말하지 말라구…
나도 소녀라구~


진짜로 당신은 나와 주세요
쓸데없는 존재감 들어내지 않아도 되니까!
그러면 나나미짱 다시 들려줄래?

누구에게나 상냥해질수 있도록 빌었어...
그러면 모두와 더 사이 좋아질 수 있을것 같아서!

과연、과연…
나나미짱은 모두와 사이 좋아지고 싶은 거구나!


응!


그래도 상냥하게 대하는것 만으로
문제는 해결되지 않지 않을까...
정말로 싫으면 싫다고 자신의 기분을 전하지 않으면
혹시 무서우면 저 언니가 
분명 힘이 되어 줄거야



맞아 나나미
사이 좋게 지내는것도 연애도 어떤 의미에선 같아!
부딪혀 박살내야지~!


박살내면 안돼지...
뭐 나나미짱
언니도 응원 할 테니까 힘내!


…네!


그러면 시간도 다 되었으니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오늘의 게스트는
작은 천사 카스가이 나나미짱 이었습니다~
큰 박수 보내주세~요★




저기~? 내 방송은 언제야?








여러분 제4회 방송은 어떠셨나요?

소녀의 성장을 지켜보는 휴먼 다큐멘터리!
「계약자씨 어서와요」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과거 방송도 부탁드려요~★

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제2회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 - 레다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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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 12:01

[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2회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 - 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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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vil 신방송!

「계약자씨 어서와요~★」
ONAIR!



처음 뵙겠습니다! 당신의 귀에 입으로 서비스! 심야의 파트너 A.I입니다~앙★

여러분「데스티니 차일드」는 즐기고 계신가요~옹?
이 방송에서는 더~욱 더「데차」를 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악마와 계약한《계약자》들에 스포트를 비춰 보내드립니다

그 차일드의 계약자는 어떤 모습이야? 혹은 어떤 성격이야?
그리고 왜? 악마와 계약해버리게 된것인지!?
신경쓰이시죠?

그런 여러분의 궁금증을 계약자 본인을 불러서

해결해버리는 토크 방송입니다!

이번에는 무려! 지금 이벤트(카레 모으기)로 대활약중인 카레(카레와 화려한의 발음이 같은 말장난)한 차일드

레다의 계약자이신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씨를 게스트로 보내드립니다!!

레다의 계약자가 어떤 사람인지 여러분 기대되시죠?

그러면 바로 가보죠! 여러분 박수~★





미코토씨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켄모치 미코토 에요~ 오늘 엄청 기대하며 왔어요!
잘 부탁드려요~♥

와우! 엄청 건강한 분이시네요! 저도 만나서 기뻐요~★
오늘 쫙 빼입고 나오셨는데 옷은 신경 쓰시는 편인가요?
명품인가요?

에~? 딱히 신경써서 입고 온거 아니에요~
저 명품에 집착하지 않아요 뭐랄까나?
제 미모가 있으면 뭘 입어도 아름답달까? 그런 느낌?

그、그러신가요 확실히 아름답네요...
취미 같은건 있으신가요?

취미 말인가요?
화장이랑 쇼핑 맛집?
맛있다고 소문난 가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쳇! 소바나 쳐먹어...
앗차차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직업은 뭔가요?

엣!
그러니까... 그래 신부수업중이에요!

그러니까 무직이시군요?

그、그렇게 말하기도 하죠...

흠흠 그러면 지금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분명 혼자 살고 계시죠? 무직으로 혼자는 힘들지 않나요?

어떻게 생활하고 있냐니...
남자한테 받은 물건을 전당포에 팔거나...

그런 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이야~ 깜짝 놀랐네요★
남성의 마음을 갖고 놀다니 죄악감은 없으신가요?

자、잠깜 뭐야 이거!
리허설이랑 다르잖아!?
그리고 상관없잖아!! 난 공주님이라구!
공주님은 선물 받는게 당연하다구~!!
알겠어? 일 같은건 공주님이 할게 아니라구!
공주님은 자유로워야지

공주님! 자유!!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요?
그런 미코토 공주에게 꼭 듣고 싶은!
계약한 계기는 뭐죠?

엣…
마、말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출연료…못 드립니다?

큿!아、알겠다구 말하면 되잖아!
1만엔이 갖고 싶었어!

1만엔? 왜죠?


배가 고팠다구!!
팔 것도 없고 전 재산이 100엔 이었어...

그래서 바란게 1만엔이라...
공주님답지 않게 스케일이 작네요


뭐야 이 방송!
이미지 업해서 왕창 뜯어내려고 했는데!
당신 때문에 엉망진창이잖아!

저는 시청자님들 편이랍니다!
소중한 시청자님이 못된 여자에게 꼬여 넘어가는건 용서할 수 없어요~★

앗? 스태프 벌써 시간?
이야~ 즐거운 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더 더~욱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만 오늘은 여기까지인 모양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1만엔에 계약한 여자、켄모치 미코토씨에게 따듯한 박수 보내주세요~★

자、잠깐 그만해 그런 말투!
내가 싼 여자같잖아!!
진짜 이딴 방송 두번 다신 안 올거라구~~!!




여러분 제2회 방송은 어떠셨나요?
재밌으셨나요?
레다는 계약시 미코토씨가 기아상태였기 때문에
먹보가 되어버린것 같네요?
차일드의 성격은 계약자의 성격이나 품고있는 욕망
그때의 상태에 크게 영향 받는 모양입니다~★
그렇다곤 해도 악마와 계약하는 사람은 별난 사람이 많네요...

인간의 욕망과 본성이 드러나는 본격 휴먼 드라마!
「계약자시 어서와요」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과거 방송도 부탁드려요~★

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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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 11:10

[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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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vil 신방송!

「계약자씨 어서와요~★」
ONAIR!



처음 뵙겠습니다! 당신의 귀에 입으로 서비스! 심야의 파트너 A.I입니다~앙★

여러분「데스티니 차일드」는 즐기고 계신가요~옹?
이 방송에서는 더~욱 더「데차」를 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악마와 계약한《계약자》들에 스포트를 비춰 보내드립니다

《계약자》를 모르는 마왕후보생은 없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계약자란 악마와 계약하여 혼의 일부를 제공해 주는 인간을 뜻합니다!

제공된 혼의 일부와 악마의 힘을 뒤섞어서 마왕후보생의 사역마가 되는 《차일드》가 태어납니다!

그 차일드의 계약자는 어떤 모습이야? 혹은 어떤 성격이야?
그리고 왜? 악마와 계약해버리게 된것인지!?
신경쓰이시죠?

그런 여러분의 궁금증을 계약자 본인을 불러서

해결해버리는 토크 방송입니다!

시청률이 나쁘면 중단! 같은 일도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 응원 부탁드려요~옹★



영광스러운 제1회의 손님은 이분 입니다!

주인공이 처음으로 거느린 차일드!
드미테르의 계약자로 간호사인 타카나시 마리카(
高梨 真理華)씨 입니다

여러분 박수~★



마리카씨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타카나시 마리카야 직업은 간호사를 하고 있어
토크는 뭘 말하면 되는거야? 진짜 괜찮아?

아하하…물론 괜찮습니다!
그러면 우선 첫째로 왜 악마와 계약하게 되었나요?
뭔가 고민이라고 있으셨나요?

악마일줄 몰랐어
지금 생각해보면 속은 기분이야. 그 결과 왕따가 되버렸으니까...
고민이라...
나 어릴 때부터 간호사가 되는게 꿈이었어
그리고 정형외과 상담사 겸 간호사가 되었어
생각했던거랑은 조금 다르지만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현실은 잡일 뿐 게다가 원장은 돈 밖에 모르고
남을 돕는것과는 거리가 먼 환경이었어...
도움이 되고 싶었던 환자들은 불만 뿐이고 일에 지쳐버렸어
그런 와중에 전단지에 적혀 있었어「무슨 고민이든 해결해 준다」라고…

그래서 악마와 계약해버린거군요...
남을 돕는데 남다른 관심이 있으신것 같은데 무슨 이유라도?

어릴 때 옆집 오빠와「의사 놀이」를 하곤 했어
오빠가 환자 내가 간호사였지
주사를 놓아주면 매우 기뻐해줬어
그래서였을까 간호사가 되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그런가요…
응 이것도 사람을 돕는 일에는 변함 없죠!
응 응! 좋은 이야기네요~!

그런데 취미나 좋아하는 일은 있으신가요?


음…

좋아하는 일은 역시 남을 돕는걸려나? 그래도 지금은 다른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어
취미는 TV감상이야...

당신 지금 재미없는 여자라고 생각했지?

아 아뇨 아뇨 전혀 그런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래뵈도 저는 TV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구요?
TV 봐주셔서 고맙습니다~앙! 하하핫...

아참! 자신에게서 태어난 차일드를 본 감상은 어떤가요?

…뭐라 말하기 어렵네
주사기를 들고 있는 부분은 나다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복장은 취향이 아냐

그런가요?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대로라면 밋밋...아니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옹★
그러면! 슬슬 시간이니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등을 알려주세요!

포부? 음...
역시 나 남을 돕는 일을 좋아하는것 같아
간호사를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 남을 돕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싶어

그런가요 마리카에게는 꼭
「남 돕기」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은 상냥하지만 위험한 매력을 발산하는 간호사 타카나시 마리카(
梨 真理華)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다닥 보내드렸습니다만 여러분 제1회 어떠셨나요?
재밌으셨나요? 앞으로 여러 계약자들이 등장하니 기대해 주세요~★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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