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미야 사아야

2018. 2. 1. 13:22

[데차 일섭] 채널Evil 신 방송!「계약자씨 어서와요~★」제3회 이마미야 사아야(今宮 紗彩) -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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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vil 신방송!

「계약자씨 어서와요~★」
ONAIR!



처음 뵙겠습니다! 당신의 귀에 입으로 서비스! 심야의 파트너 A.I입니다~앙★

응~... 최근 아침 공개가 많아서 이 프레이즈도 수정해야겠네요

그건 그렇고「데스티니 차일드」는 즐기고 계신가요~옹?
이 방송에서는 더~욱 더「데차」를 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악마와 계약한《계약자》들에 스포트를 비춰 보내드립니다

그 차일드의 계약자는 어떤 모습이야? 혹은 어떤 성격이야?
그리고 왜? 악마와 계약해버리게 된것인지!?
신경쓰이시죠?

그런 여러분의 궁금증을 계약자 본인을 불러서

해결해버리는 토크 방송입니다!

이번에는 무려! 「진화 로드」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5 차일드

에르메스의 계약자 이마미야 사아야(今宮 紗彩)씨를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무려! 사아야씨는 팔팔한 여고생! JK 입니다!

이야~ 어떤 아이일지 기대되네요!

그러면 바로 가보죠! 여러분 박수~★



그러면 바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마미야 사아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쩐지 보이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사아야짱은 여고생이시죠? 나이는?
학교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나이는 17살
어떻게 지내냐니...
복싱 선수라 수업이 끝나면 바로 부활동입니다

어머! 의외? 생긴대로!?
왜 복싱을 시작했어?

…그냥
이랄까 부끄럼쟁이인 성격을 고쳐질까 싶어서

어머! 그래서 후드를 푹 눌러 썼군요!
으~응 귀여워!

읏...

부끄럼재이란건 정말인가 보네요
복싱 외에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가 있나요?

희귀한거、한정상품의 컬렉션 일까나
그런걸 취급하는 중고품 사이트가 있어!
항상 거길 체크해서 희귀한 한정품을 모으고 있어
특히 좋아하는건 슈즈야!

흠흠 다른 건?

다른 거!?
곰 인형이랑 재봉이려나...
복싱을 시작하고부터는 숨기고 있어
복싱을 하는데 여자아이 같은 취미를 좋아하면 이상하잖아?

사아야짱! 전혀 이상하지 않아!
다른 사람의 눈 따위 신경쓰지 말고 더 자신을 가져야지!
A.I의 이 모습을 봐!
A.I는 일을 좋아하니까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카메라가 꺼지면 쬐끔 부끄럽지만...


고、고마워
그리고 사아야짱이라고 그만해
부끄러워

그럼그럼 이마미야씨
악마와 계약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솔직히 잘 기억나진 않는데...
사이트를 보고 있었는데 수상한 메세지가 왔어

흠흠 어떤 메세지 인가요?

"…희귀한 중고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줄까"
였었나? 그래서 만나러 가서...

우와~ 딱 봐도 수상해...
그런 메세지에 쫄래쫄래 가면 안돼!


그、그때는 어떻게 됐었어!
그래도 그때부터인가
사이트에서 손에 넣은 물건의 값이 올라가기 시작한건

값이 올라?

그렇다니까!
다들 내가 산 아이템을
센스가 없다니 가치가 없다니 말했었는데
그것들이 전부 값이 올랐어!


호호~
그럼 꽤 벌었겠네요?
얼마쯤에 팔렸나요?


소중한 컬렉션이라구?
팔다니 말도 안돼!
그리고 내 안목이 틀리지 않았다고
증명 되서 기분이 
아주 좋아!


과연 과연...
이마미야씨의 욕망은 그런 부분에 있군요!

욕망? 무슨 소리야?

아뇨아뇨 이쪽 이야기에요~★
아 슬슬 시간이네요!
마지막으로 이마미야씨의 꿈 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꿈…
컬렉션도 좋아하지만 재봉도 좋아해
바느질로 뭔가 만들고 싶어!
그게 꿈이려나

예를 들면 봉제인형 이라던가?

그、그렇네…
근데 옷 같은 것도 좋아하고 딱히 고집하는건 없을려나
내 힘으로 형태가 있는 물건을 만들고 싶어

후후후 꿈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오늘의 게스트는 이마미야 사아야씨 였습니다!
큰 박수 보내주세~요★






여러분 제3회 방송 어떠셨나요?
재밌으셨나요?

에르메스의 계약자 사아야짱은 사춘기 특유의 승인욕구가 계약의 계기였나 보네요!
그치만 그치만~ 진짜 욕망은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요!?

이건 재계약의 예감…

그런데 계약자와 차일드의 모습이 별로 다르지 않은 것도 재미있네요!
참고로 에르메스가 등에 매고 있는 인형은「곰곰(クマクマ:쿠마쿠마)」라고 한다네요?

무려 컬렉션을 넣기 위한 수납 박스로 한번 수납되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고...

젊은이의 성장을 그린 청춘 그래피티!
「계약자시 어서와요」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과거 방송도 부탁드려요~★

제1회 타카나시 마리카(高梨 真理華) - 드미테르

제2회 켄모치 미코토(剱持 美琴) - 레다


A.I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외로울 때 심심할 때는 채널Evil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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