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차 일섭] 리자 3일차

3 4 3 5(+2) 1 5 4 5

+28 (3.5)

3_15 (2.91)

일단 어떻게든 노르마는 채우고 있는것 같긴한데

벌써 연차 4번으로 투자 비용이 꽤 들어간지라...

지금 만약 첫날로 돌아간다면 그냥 둘 다 포기

정말 지금까지 중에서 최악의 이벤 ㅡㅠ 어떻게 갈수록 악랄해지냐

이래놓고 저번 월보 처럼 크리는 크리대로 다 꼴아박고

결국 모나 스킨 못 먹으면 완전 폭망인데 ㅋㅋㅋㅋ;; 에이 설마 (복선)

4월 레이드 티켓+신캐 뽑을 크리 생각하면... 담 레이드는 그냥 즐겜 각인가...

광속 4성이래봐야 이미 있을건 다 있지만 그래도 수속급으로 5성이 좋긴 한데...

다나,마아트,디아,모아,샤를르,시트리 정도면 최상급이고

니르티,아리아,마프데트도 뭐 나쁘진 않은 편 바스테트 빼먹었네

다른건 5확권에서 나온다 치고 샤를르,시트리 정도가 레이드 플상에서 드랍이 되면 1등상 이겠네

설마 상점 리셋도 겁나 빡세게 조정되서 나오는건 아니겠지?

모건때 그렇게  다 고쳐놓고 설마아...

한 번 신뢰를 잃으니 배신감에 일단 의심부터

+11,407 (7,423 / 3,984) 

41,290

블젬 달달~

(요즘 쓸데가 없지만...)

리자 10연차

하드 4-8 10연 티켓

리자 육성 이벤트로 또 다시 불타는 중

제일 바람직한 이벤트는 진화 로드가 아닐까 싶은데

게임내에서 중요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자연스레 유도하고

보상도 진화 관련 재료들로 주면서 최종 보상도 달콤

반면 이번 육성 이벤은 스타트 라인 "데빌 버스터 리자가 있을 것" 이 너무 빡셈

사실 뽑은 순간 이벤트 종료라고 봐야...

명함이라도 뿌리는 배포용 캐릭으로 이런 이벤을 했으면

어펙션이나 스킬찍기 튜토리얼 느낌으로 진화 로드나 큰 차이가 없었겠지만

이번엔 너무 소외된 느낌을 유저들에게 준게 문제가 아닐까 싶다

한섭처럼 패키지로 파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연차로만 얻을 수 있는 이벤인데 그것도 확률이라...

사실상 유저의 노력보단 운에 좌우되는 이벤트... 파라Dice가 욕 먹는것도 같은 선상

심지어 주사위는 계속 1이 뜬다고 해도 99연차 999연차 하면 결국 클리어 가능 하지만

이번 리자는 블젬 픽업도 없고 아니 막말로 재수가 진짜 더럽게 없으면

999연차 돌려서도 안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이딴걸 이벤트라고...

이런 류의 운빨 좆망 이벤은 앞으로도 까일 수 밖에